[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해양수산부는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을 위해 금광기업과 계약을 체결해 이달 중순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9년까지 약 553억원을 투입해 전체 17만433㎡(바다 8만7227㎡ㆍ육지 8만3156㎡)에 요트 등 선박 305척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과 클럽하우스·상업시설 등을 갖추는 사업이다. 특히 국가지원 거점형의 첫번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으로 943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95억원의 부가가치창출효과, 619명의 고용창출이 각각 가능할 것으로 해수부는 내다보고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후포 마리나항만이 동해안 해양레저 거점으로 성장해 러시아 등 외국 레저선박에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적인 마리나항만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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