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임직원들이 2012년 새해 특별한 시무식을 가졌다. 흑룡의 해 임진년을 맞아 2일 새벽 부산 자갈치시장에서는 부산은행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이 열렸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올 한해 풍성한 한 해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우리나라 전통고유의 풍어제인 동해안별신굿 공연과 대형풍등 및 1000여개 소망풍선이 하늘로 올라 주위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시무식에 앞서 참여한 임직원들은 사회공헌 일등은행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이른 새벽부터 생업에 종사 중인 인근 시장상인들을 위해 목도리 1200개를 준비해 새해인사와 함께 나눠주기도 했다.

한편, 이장호 부산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역사회공헌 일등은행과 중소기업 지원 및 상생경영, 부산은행만의 특화마케팅, 선제적 리스크관리, 행복한 직장 만들기 등 올 한해 중점 추진사항을 피력했다. 또 올해 경영화두는 애벌레에 불과하던 매미가 성충이 되어 금빛 날개를 가진 화려한 모습으로 탈바꿈한다는 의미의 금선탈각(金蟬脫殼)으로 정했다.

윤정희 기자/cgnhee@heraldm.com

이색 시무식/ 부산은행 임직원들 자갈치서 이색 시무식
이색 시무식/ 부산은행 임직원들 자갈치서 이색 시무식

cgn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