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남산 유스호스텔에서 2012년 경영계획 발표식을 진행했다. 우종웅 회장과 홍기정 사장을 비롯한 모두투어 임직원, 그리고 계열사대표까지 총 8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한 해를 향한 전략을 공유했다.
모두투어는 2012년 세계경제 불안과 국내경기 침체 그리고 4월과 12월에 예정된 국내 주요 선거일정까지 고려할 때 여행시장에도 불확실성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시장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의 체질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의 경영목표를 수립했다.
2012년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포함한 그룹전체의 매출액 목표를 1.497억(전년대비 성장률 19.60%), 영업이익을 235억(전년대비 성장률 37.02%), 당기순익을 204억(전년대비 성장률 35.06%)을 목표로 잡아, 상품별 수익극대화 및 고정비 절감을 통해 이익목표를 초과달성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5가지 핵심전략으로는 ▲상품별 수익률 향상 ▲거래처(대리점)별 관리강화 ▲고객서비스 품질 유지 개선 ▲업무프로세스/시스템 개선 및 안정화 ▲직무 직책별 역량강화를 선정했다.
모두투어는 2012년 무엇보다 ‘생산성 향상’을 이루어내는데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상품별 단위당 이익을 확대하기 위해 시스템을 통한 원가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거래처(대리점)에 대한 파트너십을 보다 견고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우수거래처(대리점) 확보와 관리강화 및 효과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을 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유통 채널별 맞춤식 교육과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베스트파트너(모두투어 전문판매 대리점)를 위한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고객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접점별 서비스 교육 및 관리 강화와 표준화에도 힘쓰고, 다양하고 정확한 상품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투자와 지원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모두투어 홍기정 사장은 이날 발표식을 통해 “2011년 한 해 동안 모두투어와 함께 걸어와 주신 고객분들과 임직원들의 노고로 한 해의 마무리를 뜻 깊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글로벌 금융위기 및 경기침체 등 불확실성 속에서 2012년을 맞았겠지만, 모두투어를 더욱 전략적이며 적극적으로 이끌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공적인 한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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