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대부분의 여객선 운항이 22일 풍랑주의보로 중단됐다. 이로 인해 이 지역 섬 귀성객들의 발이 묶일 처지에 놓였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인천∼백령, 인천∼연평, 인천∼덕적 등 전체 12개항로 가운데 9개 항로의 운항이 중단됐다.
영종도 삼목∼장봉도, 강화도 외포∼주문도, 석모도 하리∼서검도 3개 항로는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다.
인천 해역에는 최고 4m의 파도가 치고 초속 18m의 강풍이 불고 있으며 풍랑주의보가 해제될 23일 오전부터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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