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현재 마을기업으로 계속사업(커뮤니비즈 문화파크 조성)과 신규사업 3개(한지랑 칠보랑, 어르신 공동작업장 ‘꿈꾸는 일터’, 잉여원단 재활용 의류 및 산업용 걸레 제작 )등 4개사업이 선정돼 자립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다음달 3일까지 1~2개의 희망단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공동체에 산재한 각종 특화자원(향토,문화,자연자원 등)을 활용, 주민주도의 비즈니스를 통해 안정적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일컫는다.

마을기업 공모대상 사업은 지역자원 활용형 공동체사업(지역특산품, 자연자원활용사업, 친환경ㆍ녹색에너지 공동체사업(쓰레기, 폐기물처리 및 자원재활용사업 등), 생활지원ㆍ복지형 공동체사업(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사업, 다문화가족지원사업)등으로 지역의 문제를 비즈니스적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한 마을회, NPO(민간비영리단체), 지역단위의 소규모 공동체 및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에 따른 회사 등 조직형태가 법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단체에는 최장 2년까지 1차년도 5000만원 이내, 2차년도 3000만원 이내 등 최대 8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내실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컨설팅 등 간접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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