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의혹으로 검찰에 피고발된 씨앤케이인터(039530)가 설 연휴 이후 첫날 증시에서도 날개없는 추락을 이어갔다.
25일 코스닥 시장에서 씨앤케이인터는 가격제한폭(-14.95%)까지 떨어진 47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씨앤케이인터는 개장과 함께 하한가로 떨어졌으며, 나흘 연속 하한가를 이어나갔다. 이날 거래량은 5만6980주에 불과했지만 하한가 매도 잔량은 286만주 이상 쌓여 있다.
앞서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8일 씨앤케이인터의 오덕균 회장 등을 주가를 조작해 수백억원의 부당차익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증선위는 또 조중표 전 총리실장과 회사 임원, 일반투자자 등 6명도 부정거래행위 금지 및 미공개정보 이용 금지 위반으로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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