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극 ‘드림하이2’가 지난 30일 밤 첫 방송에서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31일 시청률조사전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회 시청률은 전국가구 기준 10.5%, 수도권 기준 11.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에 종영된 ‘브레인’의 첫회 시청률은 8.6%(전국가구)였다.
‘드림하이2’는 기린예고를 배경으로 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청춘드라마로, 전작의 성공에다 정진운과 지연, 효린 등 아이돌 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뚜껑을 열어 본 결과 JB와 박서준의 데뷔 연기는 무난했다는 평가다.
1회에선 밤 10시 이후 아이돌의 연예활동을 금지하는 미성년자보호특별법과 관련한 소동이 그려졌다. 신해성(강소라 분)은 미성년자보호특별법으로 인해 자신이 좋아하는 2인조 댄스그룹 ‘이든’의 공연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동분서주한다. ‘이든’의 멤버 시우(박서준 분)는 새로 발매한 자신들의 앨범이 명백한 표절임을 알고, 일부러 밤 10시 이후 무대에 올라 3개월 방송 정지 처분을 받는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는 16.3%, SBS ‘샐러리맨 초한지’는 13.7%를 각각 기록했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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