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이사장인 정몽준 의원은 17일 울산대학교(총장 이철)와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이수동) 졸업식에 참석해 치사를 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울산대학교 39회 졸업식에서 치사를 통해 “현재의 전세계적 경제위기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위기”라면서 “우리에게는 미국의 쇠퇴에 따른 안보의 위기도 의미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또 “동시에 우리는 스스로 자유를 폄하하는 정체성의 위기도 맞고 있다”면서 “자유 속에 평등이 있을 때는 둘 다 살지만, 자유 대신 평등이라고 하면 둘 다 죽는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반세기만에 폐허에서 기적을 이루어 낸 선배,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에서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기적의 역사를 펼쳐 온 우리의 선조들의 저력과 열정이 여러분에게도 있다”며, “앞으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지혜와 용기를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의원은 이어 오후에 열린 울산과학대학교 졸업식에도 참석했다.
이날 울산대학교와 울산과학대학교 졸업식에는 최병국, 정갑윤, 강길부, 안효대(이상 새누리당), 조승수(통합진보당) 등 울산지역 국회의원과 김복만 울산광역시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m.com
jycafe@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