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의 학습동아리 소속 학생 3명이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논문을 다수 등재해 화제다. SCI 논문등재는 학부생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서울과기대는 학습동아리 ‘NGEM’(Next Generation Energy Materials)이 태양전지와 나노소재를 주제로 쓴 논문 4편이 SCI에 주저자로 등재되고, 2차전지 등에 관한 논문 3편은 현재 심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대학 측은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했던 나노소재 제조방법을 간소화시켜 소재를 얻을 수 있도록 한 방법은 특허출원도 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신소재공학과 4학년 학생 3명으로 구성된 NGEM은 방학 중에도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연구활동에 전념하고 자신만의 연구주제를 60분 분량의 자료로 준비해 동아리 다른 구성원들에게 강의하기도 했다.

서울과기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학습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인 위더스(Withus)를 통해 특허출원을 돕고 연구활동을 지원했다.

박병국 기자/cook@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