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여행가인 에른스트 폰 헤세 바르텍이 1894년 여름, 조선을 다녀가 이듬해 독일에서 출간한 여행기가 ‘조선, 1894년 여름’(책과함께)으로 번역, 출간됐다.
서양인의 눈으로 본 개항기 조선의 사회ㆍ문화 보고서로 서울을 직접 발로 누빈 노력과 통찰이 남다르다. 6월 말 부산에 도착한 그에게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비교적 깔끔하게 정비된 일본인 거주지였다.
하지만 이곳을 벗어나자마자 조선의 쇠락한 모습을 여기저기서 만나게 된다. 서울에 도착한 그는 초라하지만 중국인과 일본인과는 다른 조선인의 남다른 조건을 눈여겨본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