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제조업체 삼익악기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74.88%성장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삼익악기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3억원으로 지난 2010년의 19억원에 비해 14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010년 76억원에서 16억원 늘어난 93억원으로 전년 대비 21.68% 증가했다. 반면 매출액은 내수와 중계무역 증대에 힘입어 전년(989억원) 보다 82억(8.36%) 늘어난 1071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익악기는 국내 기타 시장의 성장, 중국시장 등 해외 시장 개척 성과, 유통채널의 다변화를 통한 매출 신장 등 3가지 요소가 매출 향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삼익악기는 공시자료를 통해 영업이익 증가에 대해 비용절감 및 대손상각비 감소 등으로 인한 판매비와 관리비 감소가 영업이익 향상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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