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근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연봉을 작년 대비 4% 선에서 인상하기로 했다.
다만 직급별로 임금인상률은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같은 직급 내에서도 인사고과평가 결과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4% 안팎에서 임금을 인상했다.
삼성전자는 3급 이상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봉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업적과 역량에 맞는 보상을 위해 핵심역량과 목표달성도, 업무성과 등을 평가해 인상률을 차등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직원의 경우 실제로는 4%를 초과하는 수준에서 연봉이 오르게 된다.
한편 삼성그룹의 전자계열사들도 4% 안팎에서 임금 인상 폭을 결정지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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