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16일 인천 하얏트 리젠시에서 제15회 쌍용자동차 협동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력사 간의 동반성장을 통한 상생협력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정기총회에는 이유일 대표이사, 세명기업 오유인 협동회 회장을 비롯해 쌍용차 임직원들과 174개 협동회 회원사 대표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설명회를 통해 쌍용자동차 경영 현황 및 사업계획, 제품 판매 전략, 제품 개발 계획, 구매 중장기 전략 등 구체적인 역량강화 방안 등이 공유됐다.

아울러 쌍용차는 개발 부문에 비스티온 인테리어스 코리아, 품질혁신 부문에 파모스, 양산공급 부문에 동양정밀, A/S공급 부문에 엘링크링거 코리아, 재료비절감 부문에 하니웰코리아, 협조도 부문에 다우산 등 총 6개 부문에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포상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유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협동회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 덕분에 코란도스포츠를 비롯한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며 “부품협력사의 품질 경쟁력이 곧 쌍용자동차의 경쟁력인 만큼, 경쟁력을 갖춘 부품협력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연 기자 @uheung> /sonamu@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