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우수 인재 확보는 LG화학이 지향하는 ‘글로벌 일등 화학기업’의 중요한 밑거름이다.”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7년 째 꾸준히 해외 우수 인재 채용행사인 ‘BC Tour & Tech Fair’ 행사를 직접 주재하고 있다. ‘비즈니스 앤 캠퍼스 투어’를 뜻하는 ‘BC Tour’는 해외 현지 우수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재 채용행사이고 ‘Tech Fair’는 학술 세미나 형식의 리쿠르팅 방식이다.

김 부회장은 지난 21일 미국 뉴저지주 티넥에 위치한 매리어트 호텔에서 인재채용 행사를 직접 주재했다. MIT, 스탠포드 등 미국 상위 20여개 대학에서 3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린 이번 행사에서 김 부회장은 2차전지 및 정보전자소재 등 차세대 성장사업분야의 신기술 강화를 책임질 우수 학부생과 석사급 인재 등 총 40여명을 채용했다.

2005년 이후 4000여명의 해외 인재가 LG화학의 현지 인재 채용 행사에 지원했고 김 부회장은 이중 300여명의 최종 입사를 이끌어 냈다.

2010년 ‘BC Tour’를 통해 배터리 연구소에 입사한 조원태 과장은 “CEO가 직접 찾아와 회사의 비전을 설명하고 지원자들을 세세히 챙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해외 유학생들 사이에 LG화학은 미래 성장성이 높고 젊은 인재들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회사라는 신뢰가 널리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어떤 경영환경에서도 우수인재 확보에 주력한다는 것은 그 만큼 기업성장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LG화학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류정일 기자 @ryu_pelu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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