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석유공사는 2011년 4월 미국 독립계 석유회사인 아나다코 사와 셰일오일 생산광구 지분(23.67%) 인수를 완료함으로써, 북미 셰일오일사업에 본격 진출하는 등 다양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석유공사는 앞서 셰일오일 사업 진출을 위해 북미 지역의 셰일자산 거래 경험이 많은 메릴린치 사를 주자문사로 선택하고 기술 및 경제성 평가를 실시, 평가 결과 높은 오일 및 컨덴세이트 비중으로 공당 생산성 및 투자비가 타 셰일가스에 비해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본격적인 입찰경쟁에 돌입한 바 있다.
이 사업지는 향후 더욱 적극적인 개발 투자로 2016년 일산 30만배럴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돼 석유공사의 중장기 성장전략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어 석유공사는 영국 다나(Dana)사를 성공적으로 인수해 통합작업을 마무리지었다. 다나사 인수는 지역별 포트폴리오, OECD 국가의 안정적 생산자산 확보, 국가 자주개발률 향상, 유럽 금융 위기에 따른 유럽 석유회사 인수의 이점 등이 고려됐다.
공사는 2009년 캐나다 하베스트(Harvest)사 인수로 북미지역의 거점을 마련한 데 이어 북해 및 아프리카 자산을 보유한 다나사 인수로 지역별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진행된 해외기업 적대적 인수라는 M&A 방식은 국내 금융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소식으로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와 함께 석유공사는 알뜰주유소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미 알뜰주유소 1호점(용인 경동주유소)이 개소했고, 현재 54개 알뜰주유소가 개소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m.com
sun@heraldcorp.com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