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센스 넘치는 투표독려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wonsoonpark)에 “4월 11일, 바로 내일 이래도 투표 안 하실 겁니까~~불이, 꼭 투표합시다~람쥐, 투표하는 시민이 조으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 서울시장은 투표 참여를 권장하는 홍보물 옆에서 자필 메시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서있다. 이 종이에는 개그콘서트 ‘꺾기도’ 버전으로 “4월 11일! 투표 안 하실 겁니까불이~ 투표합시다람쥐~ 박원순”이라는 재치있는 글이 담겨있다.

박원순(광역단체장, 변호사)
박원순(광역단체장, 변호사)

박 서울시장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시장님이 이런 농담도 하실 줄은…”, “꼭 투표하겠습니다”, “꺾기도의 인기가 대단하긴 하군요”라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4.11 총선이 임박하면서 낸시랭, 곽현화, 김제동 등 유명인사들도 잇따라 이색 사진을 공개하는 등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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