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무선통신 부문(스마트폰) 덕에 분기 영업이익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에 5조85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종전 기록(지난해 4분기 5조3000억원)을 깨고 분기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지난해 1분기(2조9500억원)에 비해서는 배 가까이(98%) 증가한 실적이다. 매출은 45조2700억원을 기록, 지난해 4분기(47조3000억원)에 비해 다소 떨어졌다.

특히 스마트폰을 주력으로 하는 무선통신부문이 4조27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체 영업이익의 73%를 기여했다. 올 1분기 삼성전자를 먹여살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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