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스코틀랜드 셀틱을 리그 우승으로 이끈 기성용(23)이 다음 시즌 더 큰 무대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7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스포츠 매체인 데일리 레코드에 따르면 닐 레넌 셀틱 감독은 다음 시즌 UEFA챔피언스리그를 위해 게리 후퍼 등 팀 주축 선수를 팔지 않겠다면서도 기성용은 예외로 뒀다. 이는 기성용에 대한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를 시장에 내놓으면 상당한 여유자금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성용은 올 시즌 41경기에 출전에 7골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거친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과 애스턴 빌라와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 등이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영 기자/kwy@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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