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9시간 여 동안 계속됐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중앙집행위원회가 통합진보당에 ‘공동대표단 및 비례대표후보 총사퇴’를 촉구하며 마무리됐다.
11일 오후 7시40분께 시작된 민주노총의 중앙집행위원회는 12일 오전 4시30분까지 이어졌다. 회의장 내에서는 “지금보다 더 강도 높은 쇄신책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와 “통합진보당이 진실 규명을 위해 고민하고 있으니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 등이 오갔다.
결국 통합진보당에 대한 지지철회나 집단 탈당 등은 없어 기존 입장만을 확인한 채 회의가 끝나게 됐다.
민주노총은 “부정선거 사태 해결과 관련해 이미 통합진보당 10차 전국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공동 대표단 4명과 경쟁부문 비례후보 총 사퇴, 당직자 보직사퇴 등의 후속조치안이 이행되길 요구한다”며 “민주노총 소속 경쟁부문 비례후보 3명의 사퇴도 공식 확인한다”고 밝혔다.
또 “통합진보당이 이러한 우리의 마지막 기대를 저버린다면 진보정당 지지철회를 포함해 당과 민주노총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지난 2월8일 제5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통합진보당이 진보정당임을 확정하고 4·11 총선에서 지지하기로 한 바 있다.
12일 열릴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에 대해서는 “당은 물론 진보진영 전체의 명운이 달린 중대한 기로”라며 “당 내의 진지한 고민과 격조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m.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