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1분기 마이너스 실적을 내놓은 네오위즈인터넷(104200)이 2분기에는 모바일 올림픽 게임 출시로 실적 개선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현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23일 네오위즈인터넷 분석보고서에서 “1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펀더멘털은 이상이 없다”며 “원가 및 판관비가 상승해 영업손실이 발생했지만 펀더멘털 부문의 악재가 아닌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영업손실인 만큼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 22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128억, 영업이익 -6.5억, 당기순이익 -2.5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김 연구원은 “음원부문에서 벅스뮤직과 세이클럽은 안정적인 매출이 꾸준히 발생되면서 동사의 캐시카우 역활을 수행 중에 있으며, 2분기부터 컨텐츠 음원유통 부문도 드라마 OST 부문에 집중하면서 안정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2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이 가시화 되면서 이익 성장세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7월28일에 개최되는 런던올림픽을 겨냥한 9개 종목으로 구성된 올림픽 모바일 게임을 6월초에 안드로이드 마켓 및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라며 “6월 중순에는 페이스북에 올림픽 SNG(소셜네트워크 게임)을 출시하면서 6월부터 모바일게임 매출 상승폭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jwchoi@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