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빨간조끼를 입은 50대가 5세 여자아이에게 “같이 살자”며 유인, 성추행을 했다.

A(57) 씨는 지난 16일 오후 4시20분께 전남 구례군 구례읍 한 길거리에서 5세 여자아이 B양이 놀고 있는 것을 봤다.

A 씨는 B 양에게 “할아버지 집에 가서 살자”며 자신의 자전거에 태워 데리고 갔다.

A 씨는 유인한 B 양을 상대로 중요 부위를 만지고 입맞춤 하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피해 아동 부모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경찰에 의해 신고 22분만에 검거됐다.

전남 구례경찰서는 5살 여아를 자신의 집에 무단으로 데려가 성추행 한 혐의(아동청소년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미성년자 약취·유인)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 아동과 함께 있던 친구들이 “빨간 조끼 할아버지‘라고 말해 이른 시간에 A 씨를 검거할 수 있었다.

경찰은 A 씨가 “떠먹는 요구르트를 주려고 데려갔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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