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소리바다(053110)는 자회사 소리바다게임즈를 통해 페이스북 소셜 게임인 ‘호텔 카지노(Hotel Casino)’ 서비스를 미국 현지시간(라스베이거스) 12일 오전 10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호텔 카지노는 그간 국내 업체들이 진행하는 국내 선 오픈, 후 글로벌 진출과 달리 처음부터 글로벌 타깃으로 기획ㆍ개발된 것으로, 카지노 게임뿐 만아니라 플레이어가 직접 호텔의 오너가 되어 카지노를 운영할 수 있는 게임이다.

호텔 카지노의 각 호텔에는 블랙잭과 텍사스홀덤포커, 타이사이, 캐리비언스터드포커, 바카라 등 다양한 인기 카지노 게임이 있으며, 조만간 슬롯과 룰렛, 크랩스 등도 오픈할 예정이다.

소리바다게임즈 관계자는 “호텔 카지노는 호텔의 등급마다 배팅풀이 다르며, 직접 호텔 입장료와 서비스할 카지노 게임을 세팅할 수 있다”며 “더불어 직접 호텔의 VIP를 지정하여 원하는 멤버들끼리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보다 큰 배팅풀을 원하는 로열 유저를 위한 VVIP 호텔도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호텔 카지노는 한국에서도 13일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보석 선물 및 가공을 비롯한 게임 콘텐츠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월 소리바다가 게임산업을 시작하며 설립한 소리바다게임즈는 호텔카지노뿐만 아니라 최근 CBT를 끝낸 웹게임 루인에이지 또한 6월 중 OBT를 앞두고 있다. 웹게임, 페이스북 게임, 스마트폰 게임 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그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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