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진보성향의 유권자들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지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12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진보성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지지율은 안 원장이 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8%로 2위를 차지했다. 보수성향인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지지율도 17%에 달했다.
보수성향의 유권자들은 박 전 위원장에 대한 지지가 58%로 가장 높았다. 안 원장은 14%, 문 고문은 4%였다.
중도성향 유권자의 대선 후보 지지도는 박 전 위원장이 32%로 1위, 안 원장이 26%로 2위, 문 고문이 13%로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방식으로 조사됐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68%. 응답률은 1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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