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주연의 영화 ‘미쓰GO’(감독 박철관)이 개봉 첫날 5만 841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6월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 개봉한 ‘미쓰GO’은 이날 하루 전국 416개의 상영관에서 5만 8416명의 관객을 불러들여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만 2822명.

‘미쓰GO’은 그간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던, ‘후궁 : 제왕의 첩’과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제친 것은 물론, 같은 날 개봉한 ‘아부의 왕’ ‘페이스 블라인드’ 등과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나타냈다.

‘미쓰GO‘는 최악의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소심한 여인 천수로가 우연히 대한민국 최대 범죄 조직 간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과정 속에서 다섯 남자를 만나며 점차 범죄의 여왕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범죄와의 전쟁‘은 일일관객수 5만 6164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96만 3438명. 3위는 4만 8638명을 모은 ’아부의 왕‘이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만 6643명. 4위 ’하울링‘은 3만 4047명을 불러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396만 4809명을 나타냈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