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상범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와 경기도 성남 YWCA는 지역 다문화 프로그램으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관광통역 안내사 자격 대비반인 ‘도전! 관광통역안내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도전할 결혼이주여성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중급 이상 자격취득자들로 한국어능력테스트를 통해 지난 5월,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 취득을 위해 오는 9월까지 관광국사(75시간), 관광해설자원(75시간), 관광법규(60시간), 관광학개론(60시간) 과목과 국가관ㆍ사명감 등 면접 준비까지 총 285시간을 교육받게 된다.

현재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20명은 오는 9월 16일에 시행되는 관광통역 안내사 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을 취득해 한국의 역사ㆍ문화를 이해하고 모국어를 활용하는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iger@heraldm.com


tige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