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은 28일 하나캐피탈이 회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60억5337만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2.12%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지난해 9월경 하나캐피탈이 미래저축은행에 145억원을 지분투자하면서 담보로 받은 미술작품 5점을 투자금 회수 목적으로 처분하면서 발생된 손해를 미술품 추정시가를 제시했던 당사에 배상하라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이라며 “전문변호인을 선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뿐아니라 이미지 훼손 및 투자자 보호 차원으로 하나캐피탈에 반소(맞소송)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im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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