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글로벌 덴털이미징 전문기업 바텍(043150ㆍ대표 노창준)은 브라질 최대 덴털장비 사업자와 720만달러 규모의 장비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바텍은 최근 해외 영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바텍글로벌을 통해 내년까지 치과용 디지털 영상진단기기 ‘PaX-400(팍스400ㆍ사진)’을 브라질 최대 덴털장비 사업자 그나투스(GNATUS)에 공급하기로 했다.
PaX-400은 실용적인 투인원(2 in 1) 시스템으로, 한 장비에서 파노라마와 세팔로 촬영이 모두 가능하다. 2004년 개발된 이후 뛰어난 가격경쟁력과 안정성, 그리고 고품질 영상을 구현해 바텍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그나투스의 지우베르투 노멜리니그 사장이 완제품 제조회사로는 드물게 바텍이 자체적으로 디지털 센서와 3D 소프트웨어를 연구ㆍ개발한다는 것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오세홍 바텍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바텍이 중남미 시장에서 덴털 이미징 분야 1위 기업임을 재확인했다”며 “앞으로 급성장 중인 중남미의 의료기기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바텍은 이 밖에도 지난해 10월 호주의 의료기기 판매업체인 시네시스메디컬과 치과용 디지털 영상진단기기를 비롯해 유방암 진단기기,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등 12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신시장 개척에 잇따른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바텍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14%(70원) 오른 6210원에 장을 마감하며 소폭이긴 하지만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joy@heraldm.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