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지구상에서 가늠할 수 있는 가장 ‘뜨거운 온도’는 몇 도일까. 최근 뉴욕 브루헤이븐 연구소에서 이를 밝혀냈다.
미국 디스커버리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 국립 브룩헤이븐 연구소의 스티븐 비그도르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인공적으로 섭씨 4조 도의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온도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섭씨 4조도는 지구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뜨거운 온도다.
근거가 있다. 태양의 중심부보다 무려 25만배 이상 뜨거운 이 온도는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온도로 기네스북에 등재돼있다. 연구팀은 가장 뜨거운 온도의 발견이 130~140억 년 전 빅뱅으로 우주가 만들어진 과정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온도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연구팀은“거대한 입자가속기에 음이온을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충돌시킨 후 빛의 색을 측정했다“고 설명하며 ”10억분의 1초 동안 섭씨 4조 도의 온도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국내에까지 전해지자 누리꾼은 “태양의 중심부보다 25만 배 이상 뜨겁다는 것이 어느 정도인 것인지 실감조차 나지 않는다”, “지구인들의 과학기술이 점점 외계로 가는 것 같다. 대단하다”, “뜨거운 물에서도 2도 화상을 입는데, 섭씨 4조라는 것은 얼마나 뜨거운 걸까”라는 반응을 전하며 놀라워했다.
onlinenews@heraldm.com
shee@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