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슈퍼주니어,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특은 7월 3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컴백 기자회견에서 “슈퍼주니어가 ‘성공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6집 음반 타이틀곡 ‘섹시, 프리, & 싱글(Sexy, Free& Single)’은 싱글남들의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특은 “어느 정도 위치에 올랐다는 의미라기 보다 좋은 멤버와 스태프들과 일하고 있는 자체로 성공했다고 생각한다”고 속내를 전했다.

그는 이어 “성공은 곧 행복이라고 생각하는데, 슈퍼주니어의 주위에는 좋은 분들이 참 많고 개인적으로는 갖고 싶은 것도 많지 않기 때문에 성공한 사람, 그리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또 이특은 7월 가수들의 대거 컴백을 두고 “음악의 다양성 측면에서 굉장히 좋은 현상이다”며 “대중들 역시 많은 가수들과 노래에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4일 정규 6집 ‘섹시, 프리, & 싱글(Sexy, Free& Single)’로 컴백한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섹시, 프리 & 싱글’과 커플곡 ‘너로부터’를 비롯해서 알앤비(R&B),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타이틀곡 ‘섹시, 싱글 & 싱글’은 트렌디한 편곡이 돋보이는 소울풀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쉽고 중독적인 후렴구와 섹시하고 자유로운 싱글남들의 성공 스토리를 다룬 가사가 재미를 배가시킨다는 평이다. 여기에 슈퍼주니어 특유의 짜임새 있는 군무가 돋보이는 강렬한 무대를 준비, 화려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음악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5일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6집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사진 송재원 이슈팀기자 / su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