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 인천남부경찰서는 청소년들을 상대로 휴대폰을 빌려달라고 한 후 그대로 도주해 절취하는 방법으로 수백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훔친 혐의(절도)로 10대 3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A(16) 군을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6일부터 6월20일 사이 인천과 서울 등지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청소년들에게 접근, 휴대폰을 빌려달라고 한 후 건네받아 그대로 달아나 절취하는 방법으로 모두 19회에 걸쳐 775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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