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상일(대구) 기자] 대구시가 국내 최초로 개최한 대구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CG) 축제가 저비용 고효율 지구촌 글로벌 축제로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2009년 4월 유치의향서를 ICG 본부(스위스 로잔느)에 제출해 2009년 6월 축제 유치를 확정한 후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의 감동의 드라마 연출 등 세계 각국 청소년의 컬라풀 축제의 장은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의 활동으로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저비용 고효율의 경제적인 대회로 기존시설물 활용,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적이면서도 건강한 청소년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구촌 글로벌 축제로 치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최고의 대회 구현을 위해 경기시설과 숙소, 음식, 편의시설 등 축제운영 분야별로 완벽한 준비와 진행으로 국내 최초로 개최한 대구 ICG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성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단연 참가자들의 최상의 만족도다. 이구동성으로 감동적인 개회식, 친절한 자원봉사, 완벽한 수송, 편리한 급식시스템, 만족스런 경기시설, 쾌적한 잠자리 등 축제 관계자에게 찬사를 연발했다. 수년간 ICG 축제에 참석한 선수단들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정말 최고의 축제’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또 저비용․고효율의 국제대회 추진이다. 시비 2억, 국비 3억 등 총예산 8억으로 5박 6일간의 체제비와 7종목의 경기,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류활동 등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축제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준 계기도 됐다. 최근 청소년 자살 등으로 의기소침한 청소년들에게 세계청소년들과의 국제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관계형성을 통한 자신감 회복의 시간이 됐다. 또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하고 이질적인 문화를 경험하며 국제인으로 마인드를 함양하는 기회가 됐다.
시는 품격 높은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린 축제가 됐다고도 평가했다. 이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음식체험 등을 통해 한국 브랜드를 세계 속에 알리는 계기가 됐고 대구의 도심행사인 문화존 참여, 골목투어, 동성로투어, 근교권투어 등 다채로운 즐거움과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해 격조 높은 ‘문화예술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세계 청소년의 축제에 참가한 ICG 조직위원과 선수단의 찬사와 격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 청소년의 국제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smile56789@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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