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상일(대구) 기자] 경북도가 구미시와 공동으로 18일 오전 10시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2012년 경상북도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도는 이번 여성일자리박람회가 ‘여성, 내일(Job)를 찾아라!’를 주제로 지역의 취․창업 희망여성들과 구인업체 및 창업기관들 간의 현장 상담과 채용의 장을 기획해 여성의 취ㆍ창업확대와 지역기업체에 여성 우수인력 고용기회를 제공코자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북새일지원본부, 구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취․창업희망여성 등 1500여명과 40여개 기업체가 참가한다.

도는 가사와 육아로 자신의 능력발휘 기회를 중도에 포기해야 했던 경력단절여성과 취·창업을 바라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맞춤형 일자리를 직접 찾는 경북도 최초 여성일자리 박람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행사라고 소개했다.

도는 이를 위해 60개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직종의 구인·구직활동, 개별면접 컨설팅 등 맞춤형 취업정보관 운영, 이력서용 무료 사진촬영, 취업 이미지 메이킹, 창업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취ㆍ창업희망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주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수년 내 경제활동의 중심이 여성으로 넘어가는 여성주도사회가 도래하게 될 것이다”며 “이러한 시대에 여성은 국가의 생존과 경제성장 및 선진사회 도약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취업연계를 통해 여성이 경북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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