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기업 구조조정 및 턴어라운드 전문 자문사인 알릭스파트너스가 17일 한국 시장 공식 진출을 선언했다.

알릭스 파트너스는 자동차회사 GM의 실적 턴어라운드 자문사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 대표로는 기업의 성장전략과 인수합병(M&A) 자문 전문가인 정영환 대표가 선임됐다. 정 대표는 맥킨지에서 기업 성장 전략과 M&A 자문을 비롯한 전략 부문 핵심 전문가로 활약한 바 있다.

라마챤드란 아시아 비즈니스 담당 총괄 책임자는 “알릭스 파트너스는 기업 전략 컨설팅을 넘어선 실적 턴어라운드와 기업 회생 및 구조조정, 재무자문 부문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서비스들이 포괄적이고 통합적으로 이뤄져 고객사로부터 빠르고 의미있는 결과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1981년 설립된 알릭스파트너스는 다국적 기업으로, 해당 분야에 2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고위 경영자 출신의 전문가 팀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알릭스 파트너스 관계자는 “100명 이상의 고위 전문가팀이 기업 회생 과정에서 세계 최상급의 임시 경영진을 제공하는 등 비즈니스 실적 개선에 우수한 자문 효과를 내고 있다”면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이 전례없는 성장을 거듭하면서 기업 체질 개선과 실적 개선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우리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기업 내실을 강화하는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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