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고영욱이 출연 중인 MBC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통편집된다.
'세바퀴' 연출자 박현석PD는 9일 아시아투데이에 "아직 (성폭행 혐의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연예인으로서 구설수에 오른 것만으로 사회 통념상 시청자들이 보기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통편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고영욱이 출연 중인 MBC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통편집된다. '세바퀴' 연출자 박현석PD는 9일 아시아투데이에 "아직 (성폭행 혐의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연예인으로서 구설수에 오른 것만으로 사회 통념상 시청자들이 보기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통편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제주 올레길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관광객 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범행 발생 11일만에 긴급체포됐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제주동부경찰서는 40대 A 씨를 여성 관광객 강모(40) 씨 살해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범행 당일 행적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1일 임의동행 형식으로 참고인 조사를 받은 후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용의선 상에 오른 인물 가운데 지난 21일 A 씨에 대해 임의동행으로 참고인 조사를 했다. 그러나 이후 A씨가 사라져 경찰이 22일 소재를 파악, 검거하게 됐다.

경찰은 강 씨가 실종된 지난 12일 오전 올레 1코스 입구에서 A 씨를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 당일 행적을 확인 중이다.

또 강 씨의 신체 일부 등이 발견되기 전날인 지난 19일 A 씨가 다른 사람의 차량을 빌린 사실도 확인했다.

그러나 A 씨는 관련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hle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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