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청소년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을 위한 체험 캠프가 열린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3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양평 미리내 캠프에서 ‘정보윤리지킴이 청소년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정보통신윤리교육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김철균ㆍKERIS)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공동 주관하며, 16개 시ㆍ도교육청 및 한국인터넷드림단에서 추천한 전국의 초등학생 171명과 인솔교사 33명 등 총 216명이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미션퍼즐완성하기, 선플찾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정보통신윤리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가 친구들의 정보통신윤리 관련 궁금증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주는 교내 정보윤리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정보윤리지킴이는 ‘정보윤리지킴이 또래멘토링 가이드북’을 제공받고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 인터넷 중독 예방 등 정보통신윤리에 관하여 또래멘토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예정이다.
KERIS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에게 이번 캠프는 정보통신윤리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음과 동시에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회성 및 인성도 함양할 수 있는 캠프가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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