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경남 통영에서 등교하던 여 초등학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검거된 김모(44)씨가 자신의 PC에 상당수의 음란물을 보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박병준 통영경찰서 수사과장은 중간 브리핑에서 “김 씨가 사용한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동영상 등 218개 파일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70개가 야한 동영상이었다”고 밝혔다.
전체 파일 중에서 동영상을 제외한 나머지는 음란 소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박 과장은 “동영상 가운데 일부는 아이들이 출연하는 것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그러나 김 씨가 성도착증으로 치료를 받은 적은 없다고 밝혔다.
김 씨는 2005년 1월 마을 근처 냇가에서 6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다치게 한 혐의로 실형을 살고 2009년 5월에 출소했다.
이 때문에 경찰은 이번 사건 발생 초기부터 김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었다.
김 씨는 지난 16일 오전 7시30분께 학교에 간다며 집을 나선 초등학교 4학년생 한아름(10)양을 자신의 트럭에 태워 집으로 데려간 뒤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김 씨에 대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onlinenews@heraldm.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