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김성환 노원구청장이 19일 오후 7시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나비효과 - 노원의 날개짓이 세상을 바꾼다’란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지난 2년간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실천했던 노원구의 작은 실험이 마침내 찻잔 속의 태풍이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대의 바람이 되는 ‘나비효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금번에 출간된 책은 김 구청장이 ‘삽질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라는 공약을 내세우며 ‘교육중심 녹색복지도시 노원’을 구현하기 위해 내걸었던 교육, 녹색, 복지, 경제 등 각 분야에 대한 실천내용을 담고 있다. ▷내 삶의 든든한 이웃▷공존의 시대 살아가기▷교육과 도시, 그 새로운 시도▷편한 의자 등 분야별 과제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구체적인 비전도 제시하고 있다.
책에는 또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복지밀착체감을 위한 ‘동복지허브화사업’, 우주를 살린다는 마음으로 한생명이라도 살리기 위한 ‘자살예방사업’ 등을 핵심으로, 아이들을 위한 창의인성체험 교육, 책대신 사람을 대출하는 ‘휴먼라이브러리’ 등 사람 중심의 신사업들도 소개돼있다. 출판 기념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자치단체장 및 지역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출판회는 노원에서의 실천과 경험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야 한다고 했다. 세상을 변화시키기를 꿈꾸는 사함들과 지혜를 모아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hj6386@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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