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3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대구는 18작품을 출품해 금상 3개(총 15개)와 은상 6개 등을 수상했다.

29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최연소로 출전한 조현영(여․대구교대부초 1)학생이 책꽃이에 꽃인 책을 간편하게 꺼낼 수 있는 발명품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재백(경북대사대부초 5) 학생은 휠체어가 도로의 작은 홈에 빠지지 않은 발명품으로, 박지현(다사초 6)학생은 물의 수압을 쉽게 관찰할 수 있는 발명품으로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박헌영 과학교육원장은 “발명품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평소에 생활하면서 느끼는 작은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하는 노력에서 출발한다”며 “금상 수상자 3명이 모두 초등학생이라는 것은 대구 과학의 미래가 밝아지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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