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경찰청은 27일 오후 전국 경찰지휘부 화상회의를 열고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반사회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성폭력 우범자 전담인력을 보강하고 내달 말까지 전국의 우범자 2만여명에 대해 특별점검을 하기로 했다.

경찰은 고위험군 우범자에 대한 첩보를 수집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찰관 직무집행법을 개정하기로 했다.아동ㆍ여성 대상 성폭력범죄의 경우 초기부터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가용경력을 총동원,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와 유원지, 학원가 등 성폭력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도 강화한다.

효율적인 성범죄자 관리를 위해 법무부, 여성가족부 등 관련부처와 관련 정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성폭력 피해 아동과 여성에 대해서는 전담수사관제와 원스톱지원센터 제도으로 2차 피해를 막고 피해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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