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메달획득을 노리는 이용대(삼성전기)와 하정은(대교눈높이)조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인도네시아에 덜미를 잡혔다.

현재 세계랭킹 9위의 이용대-하정은 조는 2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의 톤토위 아흐마드와 릴리야나 나트시르에 세트스코어 0-2(19-21 12-21)로 완패했다.

이용대-하정은 조는 1세트부터 어렵게 경기를 펼쳤다. 16-20까지 끌려가던 한국대표팀은 이용대의 후위 공격과 상대 범실로 19-20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점수차를 더 줄이지 못하면서 아쉽게 19-21로 1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10-14로 뒤지던 상황에서 내리 4점을 내준 이용대-하정은 조는 결국 12-21로 2세트마저 내줬다.

한편 이용대-하정은 조는 오는 30일 오후 덴마크 조와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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