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지난 7월초 재탄생한 삼성디스플레이가 적극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진정한 동반성장에 나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우수 협력회사에 대한 개발 지원 확대, 인력 역량 강화 지원, 2차 협력사 지원 강화를 상생경영 방향으로 설정, 우수 협력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최고의 동반성장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의 53개 우수 협력사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수원시 노블카운티에서 제 1회 SDP(Samsung Display Partners‘ Associationㆍ삼성디스플레이파트너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OLED사업부와 LCD사업부의 기존 협력사 중 거래기간 2년 이상으로 중요 부품 제조 및 설비를 납품하는 53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다. 초대 SDP 협의회 회장으로 이승호 아이씨디 대표가 선임됐다.

이어 개최된 만찬에는 권오현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 조수인 OLED 사업부장 사장, 박동건 LCD 사업부장 부사장, 송백규 경영지원실장 부사장 등 삼성디스플레이 임원진이 참석해 협력사 경영진과 격의없는 대화를 가졌다.

이승호 SDP 초대회장은 “삼성디스플레이와 진정한 동반성장을 위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SDP 회원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권오현 부회장은 “글로벌 무한경쟁 속에서 성장하기 위해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기술혁신을 이룩하자”며 “준법경영을 통해 동반성장이 정착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회원사분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SDP 협의회 출범을 시작으로 OLED사업부와 LCD사업부에서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상생협력 프로그램 가운데 우수 제도를 선별해 각 사업부로 확대 시행 및 통합 운영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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