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AJS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7.3% 증가한 140억원, 영업이익은 41.6% 증가한 19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9억7700만원을 달성했다.

AJS는 하우징 분야에 있어서 국내 1위의 종합배관업체로서 세종시 종합청사, 인천영종도 상하수도, 인천 청라지구 상수도,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등 국내 유수의 건설 현장에 납품을 진행 중이며, 매출처의 다변화를 위해서 플랜트, 조선, 반도체 등의 사업부문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왔다.

이러한 투자의 결실로 올해 삼성엔지니어링의 협력업체로서 사우디 알루미늄 압연설비에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소방라인에 제품을 납품하게 되었으며, 쌍용건설과 함께 말레이시아 냉방 공조라인 교체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AJS의 관계자는 “국내 건설경기의 침체로 인해 매출 증대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플랜트 부문의 대구경 제품과 AP조인트 같은 고부가가치의 제품들의 판매와 경영관리의 효율성 증대에 힘을 쏟은 결과, 판매 이익을 늘이고, 경비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AJS는 현재 고부가가치의 버터플라이 밸브에 대한 제품 개발과 인증을 추진 중에 있으며, 1년 내에 본격적인 시장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하반기에도 플랜트 부문의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 대구경 제품의 판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