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후보로 확정된 뒤 지지율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을 하락했다.

여론조사회사인 리얼미터의 이택수 대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율로 선출되면서 역풍의 우려도 있긴 했지만 어제 조사에서는 다자, 양자구도 모두에서 소폭 상승했습니다. 오늘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를 한 박 후보의 지지율이 이번주는 컨벤션 효과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트위터에 박 후보가 80%가 넘는 지지율로 대선 후보로 확정된 뒤 첫 조사인 20일 1일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안 원장과 양자 대결에서 박 후보는 직전 조사일인 17일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45.3%, 안 원장은 0.5%포인트 하락한 48.7%를 기록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후보와 양자대결에서도 박 후보는 3.4%포인트 상승한 51.0%, 문 후보는 3.0%포인트 떨어진 40.1%를 기록했다.

다자구도에서도 박 후보는 1.8%포인트 오른 38.4%로 1위를 기록했고 2위인 안 원장은 2.6% 포인트 하락한 29.0%였다. 문 후보는 0.9%포인트 상승한 13.1%, 손학규 민주통합당 당내 경선후보는 0.6%포인트 오른 3.9%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1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RDD 방식으로 진행됐고, 95%신뢰수준 표본오차는 ±2.5%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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