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3월3일부터 4월30일까지 59일간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집중 단속한 결과 단속실적이 지난해 대비 76.9%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중 모두 23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단속해 업주 등 49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게임기 931대, 현금 2450여만원을 압수했다.
적발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의 주요 위반 사항은 불법 환전 9건, 무허가 게임장 6건, 게임기 개ㆍ변조 4건, 사행성 조장 4건 등이다.
또 사행성 게임기를 50여대 이상 들여놓은 대형 게임장 단속(6건)도 지난해 대비 50% 증가했다.
경북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 관계자는 “게임위 파견 조사관 및 권역별 합동 단속으로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사행성 게임장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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