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극본 박민정, 연출 전진수)에서 다시 한 번 조선시대 꽃도령, 이몽룡으로 변신한다.

임시완은 오는 8월 22일 오후 방송하는 ‘스탠바이’에 출연 중인 연우의 상상 속 ‘춘향전’에서 이몽룡으로 분한다. 또한 수현은 춘향으로, 소민은 향단으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초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극 중 ‘꽃도령’ 허염의 아역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임시완은 약 5개월 만에 다시 한 번 한복을 입고 조선 시대 선비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스탠바이’ 버전의 ‘춘향전’에서는 몽룡과 춘향의 로맨스가 아닌 몽룡과 향단의 로맨스가 주축이 돼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시완은 시트콤 속 캐릭터와 달리 ‘춘향전’에서는 공부에 관심이 없고 기방에 드나드는 바람둥이 몽룡으로 등장하며, 정우는 몽룡의 몸종인 방자로 등장해 시종일관 구박을 받는다.

또한 수현은 노처녀 춘향으로 등장해 몽룡을 짝사랑하는 인물로 나오며, 소민은 시완과 로맨스를 이어갈 향단으로 등장에 새로운 춘향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조선시대 ‘꽃도령’으로 분할 임시완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