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유통 및 제조 전문기업 쓰리원은 자사 주식 약 6.88%를 프랑스계 투자자문회사인 아문디 싱가포르 리미티드(Amundi Singapore Limited)가 장내매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문디는 쓰리원의 지분 69만1892주를 취득해 약6.88%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면서 쓰리원의 5%이상 주요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아문디(Amundi)는 지난 2010년 1월 프랑스 크레디 아그리꼴(Credit Agricole, 75%)과 소시에떼 제네랄(Societe Generale, 25%)의 운용부문이 합병해 설립됐다. 운용규모는 약 1,000조원에 달하는 프랑스 1위, 세계 8위의 자산운용사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쓰리원이 한 관계자는 ”아문디가 국내 주 5일 근무제 보편화와 레저산업 확대로 주력사업인 유통사업의 전망이 밝은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1년이상 장기투자 목적으로 지분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투자 성과가 지속 될 경우 추가지분 매입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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