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하남)기자]하남시가 소득 수준에 따라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를 각각 다르게 지급하는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시행한 지 1주년이 돼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맞춤형 급여 실시 후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전년 6월 기준 1471가구, 2048명에서 2016년 6월 2239가구, 3266명으로 60%가까이 증가하여 가구별, 개인별 욕구에 맞는 급여를 지원받고 있다.

또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하고 맞춤형 개별급여를 실시함으로써 보다 많은 어려운 가정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보호를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하남시에서는 맞춤형 급여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는 동주민센터에서 연중 수시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하남시청 주민생활지원과(☏ 031-790-6214) ,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주거급여 콜센터(1600-077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