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태풍 볼라벤ㆍ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의 신속한 시설복구와 경영정상화를 위해 공제기금 가입업체를 대상으로 3일부터 우대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중소기업청장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재해사실을 확인받은 공제기금 가입업체다. 오는 28일까지 지원을 신청하면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5.5%의 저금리로 부금잔액의 3∼6배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또 기존 대출업체도 6개월간 대출금 및 이자 상환기간 유예 등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석봉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태풍 및 수해피해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신속히 시설복구와 경영정상화를 찾을 수 있도록 우대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재해 중소기업지원대책단’을 구성하고, 송재희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해종합상황실을 설치해 피해상황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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