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레드로버(대표 하회진, www.redrover.co.kr)는 13일 LG전자와 영상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드로버는 글로벌 3D 애니메이션 ‘비트파티’를 LG전자의 스마트TV 및 스마트폰, 제품 홍보 영상을 통해 3년간 제공할 예정이다.

‘비트파티’는 LG전자의 스마트TV 및 스마트폰을 통해 전세계 3D VOD(주문형비디오) 서비스로 제공되며, LG전자 제품 홍보 영상에도 ‘비트파티’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전세계 LG전자 스마트TV와 스마트폰에서 다양하게 노출되는 캐릭터의 효과를 통해 캐릭터 라이센싱 매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드로버 관계자는 “앞으로도 LG전자 스마트TV와 스마트폰을 통해 공급되는 콘텐츠를 늘려나가는 한편 2012년 차세대 콘텐츠 동반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해 새로운 스마트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당사의 글로벌 애니메이션 콘텐츠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인 신규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트파티’는 지난 6월 ‘닌테도3DS(유럽)’과 콘텐츠 판권계약을 통해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지역 24개국에서 3D VOD(주문형비디오)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캐나다 유파 채널을 통해서도 첫 TV 방영이 시작된다.

현재 국내, 북미 및 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 방송사들과 TV판권 계약 진행 중이며, ‘비트파티’ 콘텐츠를 적극 활용한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전략으로 캐릭터 상품, 교육용 어플리케이션, 앱 게임 등 프로젝트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비트파티’(104편, 편당 2분)는 인터랙티브 3D 애니메이션으로 전세계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비트박스(Beat Box)’와 ‘빨강무(Beet)’의 동음이의어를 착안해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오감, 리듬감,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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