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ㆍ전진옥)는 의료IT 전문업체 이노피엔티(대표 이경원)를 흡수합병한다고 18일 밝혔다.
합병비율은 10:1(비트컴퓨터:이노피엔티)이며, 합병일자는 오는 11월 19일. 신주 교부 및 상장은 각각 11월 28일, 29일이다. 양사는 지난 17일 이사회를 각각 열어 흡수합병을 결의했다.
비트컴퓨터는 “주력인 의료정보솔루션의 기능 강화와 시장확대를 위해 모바일 진료솔루션과 대형병원 의무기록(EMR) 인터페이스의 선두주자인 이노피엔티를 인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노피엔티의 EMR 인터페이스 솔루션, 모바일 EMR 솔루션과 당사의 EMR 기술력을 접목해 해외시장 진출로 의료정보 솔루션의 세계적 선도업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노피엔티는 2006년 설립돼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양산부산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국공립 대형병원 위주로 의료정보솔루션을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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